기부스를 하면 털이 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살아 오면서 몇번 기부스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털이 많이 나있더군여
털은 상처나 추위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있다고 알고있는데 기부스안에서
더 빨리 자라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마찰 등이 발생하지 않아 닳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털은 마찰 등이 발생하며 일부가 깍여 나갑니다. 하지만 기브스 등으로 마찰이 발생하지 않으면 털이 자라는 것에 비해 마찰로 인한 소실이 없어 더 길어 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깁스를 하면 그 부분에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가 올라갑니다
이러면 털이 잘 자랄 환경이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털이 자라는 속도와 크기가 상대적으로 다른 분위보다 더 월등하게 되는 것이죠
비닐하우스에서 채소들이 더 잘 자라듯이-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깁스를 한 부위에는 털이 자라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실제로 털이 빨리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깁스로 인해 혈액순환이 감소하면서 근육이나 피부 등의 조직이 압박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신경 자극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깁스를 벗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런 느낌이 사라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네이처 의학 매거진에 따르면 기브스안에 있는 피부는 깁스에의해 보호를받으므로 털이더 잘 자란다고합니다.
깁스안의 온도와 습도에의한 영양상태 증대와 영양소실이 적어 더 많은 털이 자랄 수 있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깁스 한 부위의 피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피부 표면의 혈액 순환이 잘되게 됩니다. 물론 근육량은 감소하겠지만, 영향 공급이 평소보다 많이 되어 털이 잘자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깁스 안에 온도와 습도가 털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변하지 않으면서 설장하기 좋은 환경을 오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