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새벽에 집안으로 들어와서 안나갑니다.

고양이가 새벽에 방충망을 뜯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자기 집인 마냥 편안히 있어서 깜짝 놀랬는데

고양이가 남의 집 방충망 뚫고 들어오기도 하나요?

길고양이가 아니고 손탄 고양이던데.. 다가가도 도망도 안가고 꾸역 꾸역 방충망 뜯긴 길로 다시 나가긴 했는데..

30분 뒤 또 와서 문 앞에서 기다리던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황 스럽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와, 진짜 희한한 고양이네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이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흔하진 않은데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마는 방금 충망을 뜯었다는 것은 참 힘 좀 힘도 세고 신기하네요

  • 간택당하신겁니다 웬만하면 키우시는게 어때요 길고양이 입양하면 병원비도 많이 깍아주고 좋은일 하시는거라 칭찬받으실듯합니다

  •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길러지면서 사람한테 음식이나 물을 얻는 등 관심을 받아서 방충망 뚫고 들어온 거 같습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에 다시 영역활동 하기위해 방충망으로 나가도 활동 끝나고 다시 질문자님 집을 생활공간으로 인식해서 오는 거 같습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길고양이 일수도 있는데 여러사람이 밥을 주다보니 사람한테 경계가 없는걸수도 있구요 길을 가다가 질문자님 집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안전하다고 느낌을 받고 계속 가는거 같네요

  • 아 길고양이들 특히 사람손 탄 애들은 정말 뻔뻔하게 남의집 침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충망정도야 쉽게 뚫고 들어오죠 아마 질문자님 집이 따뜻하고 안전해 보여서 그런것 같네요 손 탄 고양이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니까 도망도 안가고 그렇게 뻔뻔하게 있는거겠죠 한번 좋은 경험을 하면 계속 올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충망 교체하시거나 보강하셔야겠고 계속 온다면 근처 동물보호소나 길냥이 보호단체에 연락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고 영역을 넓히려는 습성도 있어 남의 집 방충망을 뚷고 들어오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는 합니다.

    특히 손탄 고양이라면 사람에 대한 경걔심이 적고 예전에 키워지다가 유기됐거나 집을 나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집이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면 계속 찾아오려 할 수 있으나 방충망 보강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찾아온다면 근처 주인을 찾거나 유기묘 보호소에 문의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