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택을 거부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밥도 준 적 없는데 새벽에 처음 마주친 고양이가 아파트 5층 집 앞까지 왔어요. 들어오려고해도 막았고요. 돈도 없고 집도 좁아 무시했습니다. 몇시간동안 허스키한 목소리로 서럽게 울어 마음이 아프지만 둘이 힘들고 냄새나는 것보다 더 좋은 집 가길 바라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질문자님처럼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경제적인 것을 무시할 순 없다고 봅니다. 질문자님 같은 분들만 있다면 유기동물도 없을 것 같습니다.

  • 현재로서는 계속 마음이 무겁고 후회되실 수도 있지만 금방 잊혀질 거예요! 고양이가 사람을 잘 따르는 것 같은데 그런 고양이는 누군가 간택하고 데려가서 사랑으로 보살펴주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더 좋은 분께 가서 사랑 받을거라고 생각하시고 푹 주무세요

    저도 고양이나 강아지 키워보고 싶지만 평생을 책임져야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빨리 잊으시구요 내일을 위해 잘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