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합사 갑자기 하악질을 하기시작했어요

지금 합사3달되었는데 갑자기 첫째가 하악질을 하기 시작했어요ㅠㅠ 합사초반에도 이것보단 안했고 3달동안 하악질을 안하던 아이었거든요... 같이 우다다도 하고 레슬링도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일주일전부터 둘째가 덤비기만하면 하악질을해요.. 그러면 둘째가 계속 덤비고..ㅠㅠ 그러다 첫째가 도망가면 둘째가 쫓아가요 또 거기서 하악질 세례.. 계속 하악질을 합니다ㅠㅠ 계속 쫓아가면 내가 혼내고 잠시 격리시켜요.. 첫째가 왜 갑자기 하악질이 시작된걸까요..?

합사가 그래도 잘된줄알았거든요..

제가 집비울때 저러다 큰싸움생기는거아닐까 싶구요ㅠㅠ

지금까지 2박해도 잘지냈어요ㅠㅠ

첫째는 계속 펀치펀치 저리가 그러다 하악질하고 도망가서 벽구석에 드러눕고 펀치펀치 날리고 또 하악질...그걸 5-6번 추격전하고 계속 들리면 내가 중재시켜요ㅠㅠ

둘째가 하악질을 해도 못알아듣네요...

또 첫째가 평화롭게 바닥에 드러누워있음 둘째가 놀자는줄알고 또 가서 물고 시작해요ㅠㅠ

내가 목덜미잡고 그만해라! 해도 놓으면 첫째한테 쫓아가더라고요..? ㅠ

놀이도 아침과 퇴근하고도 수시로 해주고 자동장난감도 켜주고있어요...

첫째가 6살이라 이젠 엄청 귀찮아하고 첫째가 좋아하는 자리는 주방스크래쳐라 둘째만올라오면 계속주시하고 물고 야옹거려요..

첫째는 바닥냥이라 높은곳을 안좋아해요..ㅠ

도망도 바닥행..ㅠㅠ

딱 주방높이정도만 올라갑니다..

그래도 첫째는 둘째때문에 하악질을해도 꼬리세우고 잘다닙니다..

덤비지만않으면 평화롭고 옆에있어도 조용하고 그루밍도하구요.!

거리가있어도 같은방에서 낮잠을자요..

둘째는 서랍장높은곳 첫째는 창가해먹에서요..

근처에있음 둘째냄새도맡고하는데 하악질때문에 걱정이커요..

이상황은 어떻게하면될까요?

하악질들려두 내버려둬야할지...

자꾸 소리들리니 자다가 깨요ㅜㅜ

소리질러도 안멈춰요..ㅎㅎ

다음주에 일주일정도 집을 비워야해서 지금 큰걱정중입니다ㅠㅠ 펫시터는 매일와요...

지금 둘째는 9개월인데 첫째가 두배는 덩치가커요.. 둘다 수컷입니다 중성화되어있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글 보면 합사가 실패한 것보다는 첫째가 둘째에게 이제 좀 그만해 라고

    경고하는 상황에 가까워 보여요

    둘째가 9개월이면 아직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 놀자고 계속 달려들 수 있고

    6살 첫째는 아제 예전처러 계속 받아주기 힘들 수 있어요

    다행인 건 같은 방에서 자고, 서로 냄새를 맡고, 근처에서 쉬기도 하고

    평소에는 크게 싸우지 않은 것 보면 이건 관계가 나쁜 상태는 아닌 것 같아요

    하악질 자체는 너무 혼내지 마세요. 고양이 입장에서는 멈춰, 싫다 라는 신호라 자연스러운 표현이예요

    대신 둘째가 계속 쫒아가면 그때는 조용히 끊어주는 게 좋아요

    목덜미 잡고 혼내기보다는 둘째 에너지를 놀이로 빼주고, 첫째만

    쉴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

    다음 주 집 비우실 때는 펫시터님께 둘째가 계속 추격하면 잠시 분리해달라고 부탁해두세요

    지금 상황은 사이가 틀어진 것보다는 첫째가 참다가 한계 표시를 하는 느낌에 더 가까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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