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사람들은 피곤을 느끼나요?

보통 저도 예민하긴 한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피곤을 느끼는 것이 정상적인 건가요, 아니면 제가 예민해서 유별난 건가요,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하지는 않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피곤을 느끼는 것은 꽤 흔한 반응입니다.

    사람마다 에너지를 얻고 소모하는 방식이 다르죠.

    이걸 보통은 외향성-내향성 스펙트럼으로 설명하곤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소모되죠.

    흔히들 기 빨린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혼자 있는 시간으로 충전을 하죠.

    예민한 성향까지 있다면 사람이 많은 곳의 소리, 시선, 에너지, 정보량 때문에 더 피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유별나다기보다는 그냥 감각이 섬세하고 에너지를 조절하는 방식이 그런 것일 뿐입니다.

    중요한 건 사람 많은 곳을 굳이 피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잘 조울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힘들지만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비슷한 성향을 지닌 사람이 많으니 유별난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사람 많은 곳이 피곤해요.

  • 저의 경우는 보통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누가 알아볼 사람도 없어 오히려 편안해지고 둔감해집니다. 절대 예민해지지. 않습니다.

  •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 전 피곤하기 보다 기가 빨려요..

    일단 북적거리고 다리도 아프고

    오래 서있는 것, 그리고 시끌시끌한 소음

    생각만해도 싫어요.

  • 정상 비정상하고는 관계 없구요

    1. 본인의 스타일입니다.

    2. 나는 사람이 많은 곳 보다는 적은 곳이 좋다.

    3. 뭐 이건 나쁘지 않습니다. 스타일이니가요

    4. 아무문제 없습니다.

  •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더 활력이 생기는 사람도 있는 거 같습니다.

    성향의 차이인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 가는 것은 괜찮지만 만나서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면 에너지를 뺏기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기가 빨린다고 해야 할까요. 대인기피는 아닌데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측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 외향적이고 사람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분들이 아닌이상 대부분 사람들이 많은곳에 가면 피곤과 에너지 소모를 많이 느낄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기때문에 사람없는곳으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 아주 개방적이고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 사람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시장이나 축제현장같이 시끌벅적한 곳에서

    에너지를 받아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질문자님이나 저처럼 사람이 많으면 괜히 신경쓰이고 피곤을 느끼는 유형도 있을수있습니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어느정도 맞는 말일까요?

    제주변 지인들도 후자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은데요.

    드물게 사람이 많이 모일만한 축제같은곳만 즐겨 찾는 분도 간혹 있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