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리티 법안 물건너 갈 확률이 높나요?

미국 민주당에서 트럼프 대통령 윤리적 문제를

걸고 넘어지던데

이렇게 되면 클래리티는 물건너갈 확률이 높은거죠?

트럼프가 지 이익을 포기할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클래리티 법안이 완전히 물 건너갔다고 보기는 어렵고 통과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고 봅니다. 이미 하원에서는 초당적 지지를 받은 흐름이 있었고 상원 은행위원회도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민주당 일부가 트럼프 일가의 코인 사업과 이해충돌 문제를 계속 걸고 있어서 속도는 느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넣는 법안은 업계에는 호재지만 정치적으로는 트럼프 개인 이익 논란이 붙으면 반대 명분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부결 확정이라기보다 윤리 조항이나 소비자 보호 조항을 더 붙이는 식으로 수정되거나 표결이 지연될 가능성이 더 현실적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법안 통과만 믿고 코인을 크게 사기보다는 통과 전 기대감과 지연 실망감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을 보고 비중을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중장기 호재지만 정치 이슈가 커지면 단기 변동성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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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인 '클래리티(CLARITY)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 완전히 무산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민주당은 윤리적 문제와 이해충돌을 이유로 반대하며 법안에 제동을 걸고 있으나, 트럼프 측은 은행권과 정치권이 법안을 훼손하지 못하게 정면 돌파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안은 2026년 5월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민주당 반대와 은행권 로비, 향후 하원 주도권 변화 가능성 등으로 통과 여부는 현재 50%의 팽팽한 균형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