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견, 하루 몇 번은 나가야 할까요?
실외배변만 하는데, 하루 3-4번 산책을 합니다.
횟수가 부족할까요? 방광염과 다른 합병증이 생길 것이 걱정이 되어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밥 먹은 횟수 만큼 배변을 하니 하루 3~4회 정도면 굉장히 잘해주시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배변배뇨를 참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래도 글쓴이께서 이렇게 신경쓰셔서 자주 산책시키고 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횟수는 하루에 3-4회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실내배변도 훈련시키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혹시 보호자님이 시간이 안될때 아이가 오래 참다보면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나이가 들고 노견이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여름,겨울)도 아이에게 안좋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하루에 3~4번 대소변을 누기 때문에 적절합니다.
하지만, 물을 많이 섭취했거나
사료나 간식, 음식에 수분이 많이 함유되었을 경우
더 자주 소변을 누고 싶을 수 있습니다.
3~4회 산책횟수는 부족함이 없지만,
강아지가 오래 참게되면 방광염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실내에 소변을 누게 하도록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3ㆍ4회정도 나간다면 적당 합니다 대변은 하루에 한번만 봐도 .되지만 소변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어도 서너번은 해야 하니까. 산책도 그렇게. 하는것이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매우 훌륭하게 잘하고 계십니다.
인터넷에 패드를 판매하시는 분들이 오줌을 참으면 마치 100% 방광염이 오는것처럼 표현하지만 과장광고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산책 정도라면 그런 문제의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훌륭한 대한민국 상위 0.1% 보호자이십니다.
자존감 뿜뿜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