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상대 사진과 실물이 다를 때 가장 실망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 같은가요?
젊은 남녀 소개팅 경험 있는 사람들 기준으로 소개팅 상대 가장 실망할 때 1위가 사진과 실물이 다를 때 2위는 계산 문제로 의견이 안 맞을 때 3위는 대화 도중 핸드폰을 자주 볼 때라고 하는데 맞는거 같은가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아무래도 소개팅 상대에 대해서 제일 처음 접하는게 사진이다보니 너무 다르면 실망스럽긴 할 것 같아요 보통 첫인상으로 외모를 보게 되니까요 전 딱히 외모를 크게 보는 편은 아니라 상관없는데 사람을 앞에두고 핸드폰을 자주 보는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서 이게 제일 싫은 것 같네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만.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그렇지 않을까요?
사람은 항상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추억보정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예전에 있었던 기억들을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기억같고, 그립고 하는것 처럼요.
사람은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소개팅전에 봤던 사진을 보고, 혼자 생각할때는 그 사람에 대해서 기대를 하기 떄문이죠 ㅎㅎ
기대는 한바가지 했는데, 현실에서 직접 봤을때 본인이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괴리감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마 어느정도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을 할때 주선자가 소개팅할 상대의 사진을 각각 카톡같은것을 통해서 전달을 하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보정이 들어간 이쁘게 멋지게 나온사진을 보내다 보니까 그사진을보고 서로 기대를 할수밖에 없는것인데요
막상 주선날짜에 만났는데 사진과 너무 나 실물이 다르면 당연히 실망을 할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보여지네요.
아무래도 이부분이 제일 큰 문제로 작용할것 같고요.
2위계산문제같은경우 보통은 남자가 당연히 내야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더치페이등을 이야기 할때 많이 벌어지는 문제지만 요새는 적어도 첫 만남때는 더치폐이를 하려는 여성분들이 많아져 지금은 조금 나아졌고요.
3위는 이것도 열받죠.
소개팅을 주선받고 만나서 여러 대화를 나눠보려고 노력하는데 상대방이 휴대폰을 하며 일관적으로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누가 상대라도 화가날거에요.
소개팅 할때 사진과 실물이 다를 떄는 실망하기도 하는데 가장 실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실망의 포인트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상대의 사진을 보고 생각한 모습과 이미지가 있을텐데, 실제로 만났을 때 그것과 괴리감이 크면 실망감이 클 것 같습니다.
또 상대가 비용 부담과 관련해서 너무 계산적이면 마음이 잘 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대화 도중에 휴대폰을 계속 확인하는 것은 지금 같이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모습이기에 실망감이 클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서 사진과 실물이 다를 때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 사실이고,
특히 외모 차이와 계산 문제, 그리고 대화 중 핸드폰을 자주 보는 행동이
가장 큰 실망 요인이라는 것도 많은 경험자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에요
외모는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계산 문제는 서로의 가치관 차이, 핸드폰 습관은 관심과 배려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세 가지가 주로 실망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결국은 서로의 기대와 배려, 그리고 솔직한 대화가 중요한 것 같아요
소개팅시 상대 사진과 실물이 다른 것에 대한 질문이시내요.
아무래도 소개팅은 상대방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나가기 때문에
외모가 무척 중요해서 외모에서 차이가 나면
실망도 크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최대한 비슷한 사진을 보내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소개팅 상대사진과 실물이 다를때 가장실망하겠죠.사진보고 마음에 들어서 소개팅 하러가는데 다른사람이면 엄청실망을합니다.그런분이 나오면 식사비용도 각자계산하고 가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려요.
아무래도 소개팅전에 사진을 교환해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고 만나기 때문에 사진과 실물이 다르면 실망감이 클거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본인의 모습과 차이가 없는 사진을 교환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계산문제나 핸드폰을 자주본다는것은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었을때 하는 행동이므로 이런 행동은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