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크림(로션) 타입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외출 중에는 스틱 타입으로 덧바르는 조합을 선호할 것 같아요.
크림/로션 타입 → 가장 꼼꼼하게 바르기 좋고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펴 바르기 편합니다. 실제로 피부과 전문의들도 충분한 양을 고르게 바르기 쉽다는 점에서 크림·로션을 가장 신뢰할 만한 형태로 봅니다.
스틱 타입 → 휴대성이 최고라서 코, 광대, 이마, 목처럼 중간에 다시 바르기 좋습니다. 다만 한두 번 슥 바르는 정도로는 양이 부족할 수 있어 여러 번 왕복해서 바르고 펴주는 게 좋습니다.
쿠션·톤업 타입 → 화장한 상태에서 덧바르기 편하고 피부톤 보정까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자외선 차단만 놓고 보면 충분한 양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아침 첫 단계의 주력 자차보다는 보조용으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스프레이 타입 → 몸이나 등에 바르기 편하지만 분사만 하고 끝내면 빈틈이 생기기 쉽습니다. 충분히 뿌린 뒤 고르게 펴주는 것이 중요하고, 얼굴에 직접 분사하거나 흡입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결국 "어떤 타입이 가장 좋은가"보다 "충분한 양을 빠뜨리지 않고 매일 바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