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동생분이 채소와 과일을 일절 거부하고 라면을 자주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심해져서 성장이 더뎌질 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제안 도와드리겠습니다.
1 ) 채소의 형태를 최대한 숨기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볶음밥, 카레, 함박스테이크등에 채소를 믹서기로 완전하게 갈거나 아주 미세하게 다져 넣으면 골라내기도 어렵고, 자연스럽게 섭취를 할 수 있답니다.
2 ) 그리고 생채소의 흐물거리거나 서각거리는 식감을 싫어하는 것일 수 있어서, 에어프라이어로 채소를 바삭하게 구워서 과자 같은 식감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보시길 바랍니다. 식성을 바꾸기 어렵다면 마시는 액상 과채 주스, 젤리 형태의 어린이 종합 영양제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먼저 보충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3 ) 동생이 평소 좋아하는 운동선수나 게임 캐릭터를 예로 들면서 멋지게 렙업하고 키가 크려면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래 평균보다 성장이 다소 지연되는 편이라, 부모님과 상의해서 성장 클리닉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의사 선생님의 전문적인 진단과 조언이 동생에게 강한 자극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동생을 걱정하는 누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편식을 고치고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