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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센스있는악어
대단히센스있는악어

강아지가 주인과 환경이 바뀌어 밥을 먹지 않고 잘 가리던 대소변을 못가리고 하루종일 잠만 자며 산책도 안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4개월
몸무게 (kg)
2
중성화 수술
1회

말 그대로 밥은 먹지않고 간식만 먹고 하루종일 잠만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 살던 집에서는 무조건 패드에서 대소변을 봤는데 이제는 아무대나 싼다고 합니다…

제가 신혼여행때문에 2주를 비우게 되어 다른 집에 맡겼는데 현재 5일차에 이런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더 지나면 강아지가 아프거나 다른 안좋은 증상이 보일 수 있나요?

지켜봐야 하나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 하나여?

어떻게 해줘야ㅜ하는지 네이버에 찾아봐도 이런경우가 없어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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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평상시에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렇지 않으면, 동물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아지가 새로운 환경과 보호자 변화로 인해 식욕 저하, 과도한 수면, 산책 거부, 대소변 실수 등 스트레스와 불안의 징후를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잘 훈련된 강아지의 이러한 변화는 환경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나 분리 불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즉각적으로 강아지를 세심하게 관찰하고, 신체적 이상 징후가 있거나 증상이 심화될 경우, 수의사 진료를 권장합니다​. 임시 보호 환경에서 안정감을 주고 규칙적인 일상을 제공하며, 강아지가 안심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