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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하운드226
깍듯한하운드22623.05.18
KF-21 시제기들은 개량해서 본품으로 씀?

궁금한데 KF-21 시제기들은 나중에 시험이 완료되면 개량해서 본품으로 쓰나요?

아니면 폐기하거나 분해해서 재료로 쓰나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KF-21은 한국의 최초로 개발한 4++세대 전투기로,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는 시제기 개발 단계이며, 시험이 완료되면 개량해서 본품으로 쓰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제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개선되어 본격 생산되는 제품의 품질 향상에 반영됩니다. 또한, 시제기는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는데 유용하므로, 폐기하는 것보다는 분해해서 재료로 쓰이거나 향후 개발을 위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기 개발은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므로, 개발 단계에서 시제기가 여러 대 만들어지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시제기의 개발과 시험을 통해 최종 제품의 품질이 향상되고, 국내 기술력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KF-21 시제기들이 시험이 완료되면 일반적으로 개량되어 본품으로 사용됩니다. 시제기는 개발 및 시험 목적으로 제작되는데, 이를 통해 기체의 성능과 안정성을 평가하고 개선점을 파악합니다. 시험 결과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된 디자인이나 기능을 갖춘 본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폐기하거나 분해해서 재료로 사용하는 경우는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기체의 시험이 실패한 경우나 현업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결함이 발견된 경우에는 해당 기체를 폐기하고 다른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는 재료의 재활용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시제기들은 성공적인 시험을 거쳐 본품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본품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제기는 초기 개발과 시험을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타입으로,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따라서 시제기의 테스트와 평가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이나 개선 사항을 기반으로 추가 개발과 개량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량 작업은 기존 시제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수정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개량 사항은 항공 전자 시스템, 무기 체계, 통신 시스템 등 다양한 측면에 걸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량된 KF-21은 본품으로 사용되어 군사 작전에서 실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8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시제기도 개량해서 작전에 투입되지 않을까요?

    비행기 만드는데 상당부분 비용이 발생하느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