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티드 창문 ptc센서 관련문의 드립니다
25도에1000옴 기준인 kty 83 -110 ptc 센서 사양에서 추가 저항을 50옴 연결했을때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저항도 50옴 추가로 올라가나요
즉 표준기준으로 50도 기준이 1150옴 이라고한다면 저항을 추가 50옴이 더해졌기 때문에 온도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PTC 센서는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의 약자로 온도가 상승하면 센서 자체의 저항이 증가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KTY 83-110 PTC 센서에 50옴의 추가 저항을 직렬로 연결했다면 결과적으로 저항 값은 모든 온도에서 기존 값에 50옴이 더해진 상태가 됩니다. 온도 변화에 따른 저항의 증가량은 PTC 센서 자체의 특성이므로 50옴의 추가 저항은 단순히 상수로 더해진 값이 됩니다. 따라서 50도에서 1150옴이라면 추가 저항으로 인해 1200옴이 됩니다.온도 변화를 따른 기존 저항의 증가 양상 자체는 변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저항 값에는 항상 50옴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PTC 센서(KTY 83-110)의 특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PTC(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센서는 온도가 증가할 때 저항이 증가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50옴의 추가 저항을 연결하신 경우, 이는 단순히 회로 내의 전체 저항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즉, 원래의 센서 값에 50옴이 더해지므로, 온도가 50도일 때 표준 저항인 1150옴에 50옴이 더해진 1200옴이 됩니다. 때문에, 센서 자체의 온도 민감성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로의 총 저항이 다소 증가하므로 전류의 흐름이나 전압 분배 등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따른 센서의 민감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을 유의하십시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