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거실을 돌아다니는데 너무 발톱 소리가 나서 어느 정도 깎아 줘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강아지가 요즘에 산책을 많이 안 다녔더니. 발톱이 길어져서 그런지 거실에 돌아다닐 때 사각 사각 거리는 소리가 너무 많이 납니다.
발톱을 깎아 줘야 될 것 같은 데 어느 정도 깎아 줘야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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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발톱을 깎아주지 않아도 발톱길이가 일정하게 유지될 정도로 산책 시간을 늘리는게 우선합니다.
발톱은 중요 보행 장기로 너무 짧으면 보행에 장애를 주어 각종 관절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실제 발톱을 같이 보면서 설명드리면 쉽고 좋은데..
발톱을 자세히 보시면 핑크색 부분이 혈관이 보입니다.
거기를 포함해 자르면 출혈이 생기니 핑크색이 포함되지 않게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어느 정도라고 말하기가 너무 애매합니다. 강아지는 발톱에 혈관이 있기 때문에 진한 색깔의 혈관을 피해 대각선 방향으로 잘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