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베개 높이가 너무 낮을 경우 담이 오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얼마전에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국과 조금 다른지 침실에 베개 높이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보가 높이가 낮고 단단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부터 오른쪽 어깨 뒤쪽 날개뼈부터 목측면까지 찌릿찌릿한 느낌의 담이와서 힘들었습니다.
사용하는 베개에 따라 담이 오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며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담이 안오고 잘 잘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행시 베개가 낮은경우)
또한, 담이 왔을 때 풀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베개의 높이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그로 인한 영향으로 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베개의 높낮이가 부적절할 경우 경추 부위의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곡선을 무너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하는 상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 담에 결렸을 때에는 결국에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수밖에 없는데 상태를 완화시키고 회복을 가속화 시켜보기 위해서는 온찜질, 가벼운 스트레칭, 마사지, 진통소염제 및 근육이완제 복용 등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여행 중 베개가 너무 낮다고 느낄 경우에는 수건 1-2장을 접어서 높이를 조절하거나 여분의 베개를 겹쳐서 사용해보거나 하는 등 높낮이를 조절하여 본인에게 편안한 높이로 설정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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