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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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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선진국 우리가 풍요로움을 느끼는게 맞는겐지 싶네요?

음식에 몬가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는한 평범한 우동 국수 또는 국밥 한그릇 반찬 단무지 김치 딸랑 한두가지 외식물가가

보통 만원선을 넘어가는게 일반적이 되어갑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몇천원에서 이젠 한끼 외식 하나만 보더라도 만원을 훌쩍 넘기고

다른건 다 무시하더라도 기본 의식주 중에 모든 살아 쉼쉬는 모든 개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의식주 가운데 특히 식...

음식재료 먹거리 들이 이렇게까지 비싸지는데

우리가 과연 그 옛날 아니? 불과 몇년전과 비교

개발도상국 여러나라들이 부러워 할 선진국의 풍요로움을 우리가 과연 느끼고 사는게 맞는겐지 싶은 의문이 들더군요.

저는 우리나라가 차라리 20 ~30년전 개발 도상국시절 돈은 좀 못벌어도

그 당시 사회 초년 초봉이 50이던 시절에

짜장면 2000원 계란 30개 한판 2000원 지하철 요금 250원일때가 가장 행복하게 느껴지는데

특히 제글 보시는 여러분들의 느낌이 어떠한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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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반한금조169
    반반한금조169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지금 보다 개도국때가 더 풍요로웠죠.


    그때는 마트가는 버스 백화점 가는 버스 문화센터 가는 무료 버스들이 많았고 엘레베이터 버튼 눌러주는 속칭 엘레베이터 걸과 문열고 닫아주는 도어맨도 있었는걸요.


    베트남 가면 위 두개는 있더군요.


    사교육 열풍과 분상제 해제로 인한 부동산 수익이 커지면서 뭔가 빈부격차도 커지고 팍팍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