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정책

PGOGA
PGOGA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은 OECD 국가와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의 수준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의 공공요금이 생각보다 싸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전기요금 같은 경우에는 OECD 국가와 비교해서 어느정도의

수준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OECD 최하위 수준입니다. 37개국 중 35위정도에 해당되며 가장 저렴한 멕시코, 헝가리보다 조금 비싸지만 대부분의 국가보다는 낮은 상태입니다. 산업용 전기 요금 또한 중하위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OECD주변국들과 비교했을 때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37개국 중 35로 낮은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OECD 국가 전체 평균이 100이라고 봤을때 우리나라의 주택용 전기요금은 54, 산업용 전기요금은 66수준입니다. 주택용은 거의 절반이고, 산업용은 2/3수준이죠.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OECD 주요국가들의 전기 요금을 PPP 기준으로 비교한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독일, 체코,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가정용 전기 요금이 가장 높으며 캐나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등 수력 발전 비중이 큰 국가의 전기세는 낮은 편입니다.

    한국은 OECD 평균인 $24.2/kwh 보다 낮은 $15~17 수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전기요금이 매우 저렴한 수준에 속합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은 최하위권에 가깝고, 산업용 전기요금 역시 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OECD 38개국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멕시코나 헝가리, 터키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거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OECD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독일, 영국, 덴마크,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한국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2배에서 최대 4배 가까이 저렴합니다. 이에는 정부가 물가 안정과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전기요금을 인위적으로 통제해 온 측면이 있습니다. 한전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요금 인상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전기요금은 다른 OECD 국가와 비교하였을 때, 낮은 수준에 해당합니다.

    일단, 2023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0.18달러/kWh이며, 이는 OECD 평균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0.21달러/kWh이며, 유럽의 독일, 영국 등은 우리나라보다 3배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가정용 전기요금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주요 선진국 대비 전기 단가가 저렴한 국가라고 합니다. 2023년 기준 국제에너지기구(IEA)나 OECD 자료를 보면, 한국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kWh당 약 120~130원 수준으로, 독일이나 덴마크, 영국 등은 이보다 두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전기요금을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해온 정책적 영향이 큰것으로 분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전기요금의 수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전기요금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해봐도

    저렴한 편으로 봐야 합니다.

    한국의 전기요금은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산업용 가정용요금 모두 OECD국가중에서도 하위권입니다.에너지정책에서 가계부감을 낮추는 정책이어서 인상은 제한적으로 이뤄집니다.

  • 우리나라 전기요금은 OECD 회원국 평균 대비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독일이나 영국과 같은 국가와 비교하면 3~4배 이상 저렴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