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키운지 15년차 오늘 갑자기...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미니어처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4년4개월

몸무게 (kg)

8

중성화 수술

1회

오늘 키운지 15년되는 푸들(남) 봄이가 뒷다리가 평소와 다르게 이상해보여서 자세히 지켜보니 평소에 배를 보이면 뒷다리가 자연스레 벌어지고 했는데, 오늘은 배를 보였음에도 다리를 벌리지 않고 일자로 구부른채로만 있어서 살짝 옆으로 벌리려하니 께겡~소리를 내던데

그이후론 걸음걸이도 중심을 못잡는듯하고 뒷다리 맛사지를 계속하는중인데도 똑같네요. 지금껏 매트리스 위에서 생활했고,높이는 낮지만 그래도 푸들 특성상 미끄럼방지 패드도 쿠션있는걸로 깔았고,그동안 잘지내왔는데 갑자기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당황스럽고 잘못된건 아닌가 연휴라 병원을 갈수도 없고 (월) 되면 동물병원가보려하는데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십오 세 노령견인 미니어처 푸들이 뒷다리를 벌리지 못하고 통증을 느끼며 보행 이상을 보이는 현상은 퇴행성 관절염이나 허리 디스크 또는 슬개골 탈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급성으로 악화되었거나 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푸들은 종 특성상 슬개골과 고관절 질환에 취약하며 노화로 인해 주변 인대와 근육이 약해진 상태에서 일상적인 움직임만으로도 신경 압박이나 염증이 유발될 수 있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증상은 척수 신경 손상을 시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보호자가 임의로 진행하는 마사지는 오히려 통증 부위를 자극하거나 손상을 심화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즉시 중단하고 강아지가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좁은 공간에 격리하여 절대 안정을 취하게 해야 합니다. 연휴 기간이라도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이십사 시간 동물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나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진통 처치나 신경 압박 해소를 위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영구적인 마비를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