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카톡을 너무 많이 보냅니다.
8살인 조카가 이제 첫 핸폰을 소유 했는데 문제는 너무 카톡을 저에게 보냅니다 자기 딴에는 신기하고 재미 있어서 그런 모양인데 답장 보내기 힘들정도로 보내요 기분 안상하게 그만 보내라고 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것도 조금더 있으면 흥미를 잃을수있습니다
다만 너무 바쁘거나 할때는 답을 못할수도 있다고 알려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에게 일을 하고 있어서 연락하기가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핸드폰 물건을 그것도 자신의 소유의 핸드폰을 가진 아이의 기분은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카톡을 보낼 수 있는 것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수시로 카톡을 보냈을 것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마음을 이해해 주셨다면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여주세요. 하지만 시간 개념 없이 수시로 카톡을 보냐는 것은 옳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에 이 점은 단호하게 안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실 필요는 있습니다.
아이에게 카톡은 정말 급할 때 보내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이 얘기는 아이에게 하지 마시고, 부모에게 이 사실을 상세히 이야기 한 후, 아이의 행동지도를 부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답변의 텀을 길게 유지해주세요.
아~ ㅇㅇ가 카톡 보낸 것을 지금 봤네? 너무 바빠서 답장 자주 못할거 같아 라고
아이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카톡이라는 재미 있는 놀이를 발견한듯 합니다.
조카에게 카톡 보내는 시간을 지정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카톡을 답장을 해주면 조카는 지금 카톡 보내는 게 신기해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카톡을 하게 될 것이므로,
나중에 답장을 보내주면서 늦게 봐서 미안하다고 하면, 그 이후엔 보내는 게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 스마트폰이 생기게 되면 하루종일 카톡을 보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아이도 지금은 호기심에 질문자님 외에도 주변 지인들에게 다 카톡을 보내는 것 같으니
일일이 답장을 보내지 않아도, 조카가 크게 상처를 받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처음에 신기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바쁘다고 하고 답변을 늦게 하는 등 한다면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