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보험 계속 유지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박경식보험설계사입니다.
원금도달이 아직 안되서 많이 걱정되시죠?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조바심 갖지 마시고 믿고 가지고 가세요!!"

■ 원금도달을 못한이유는 보험사 상품이라 [사업비]가 많이 차감되기 때문입니다.

2012년에 가입했으니, 아마도 아직 [납입중] 일 겁니다.

이번달에 납입한 금액은 아마 15%안팎의 사업비를 제하고 적립이 될것입니다!

이번에 납입한게 원금100%가 되려면 몇년의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물론 2012년에 납입한금액은 원금회복 그 이상이 되었겠지만,

최근에 납입한 금액들은 마이너스 상태라 전체금액은 아직 마이너스라 보시면 되구요!

tip) 10년납입으로 맞추세요!

처음가입시 10년납입이었다면 그대로 두시고 (2년만 더 버티면 끝나겠네요^^)

15년납이나 20년납으로 가입했다면, 10년납입으로 축소할수 있는지 확인해보십시요!

단축가능하면 단축하시구요!

단축하더라도 연금재원을 더 납입하고 싶다면, 추가납입을 통해 납입하세요!

(사업비가 훨씬 작아요)

10년납이 끝나고 나면 전체 적립금(해지환급금)은 지수 상승시 매년 수익이 확달라질 것입니다.

■ 펀드 변경이 어렵죠? 3가지 팁을 드릴께요!

- 펀드변경이 어려우시면 채권 100%로 설정하셔도 됩니다.

가입한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지난 채권수익률을 볼수 있을텐데요.

대부분의 채권수익률은 연 4%안팎인 경우가 많습니다.

- 투자는 하되 더 안정적이고 싶다면, 펀드 비중을 30%이하로 맞추세요!

20% 나 10%등 내가 원하는 비중만큼만 펀드로 넣을수 있습니다.

- [채권과 펀드] 비중을 자동재배분 설정을 해두세요! (1년단위 또는 6개월단위)

예를 들어 채권 70% +펀드 30%로 설정한뒤 6개월단위로 자동재배분 신청을 해두면,

한쪽에서 수익이 많이나며 이렇게 되겠죠 76% + 24% -> 이런경우 수익난쪽에서 아닌쪽으로 자산비중을 옮겨 줍니다.

좀더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해 지는거죠!

■ 안전장치를 확인해 두세요!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확실히 수익비중이 눈에 확들어 오니 참고 가지고 계시라 말씀드렸는데요!

거기에 하나더 마음을 놓을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사실 투자란 수익이 날수도, 손해가 날수도 있습니다!

수익이 난다면 상관없지만, 손해가 난다면 허탈하겠죠!

10년이상 장기로 믿고 돈을 맞기는 고객이 손실을 가져가면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변액상품들은 [최소 보증제도]가 있답니다!

- 손실이 나더라도 [최저 얼마씩은 연금을 주겠다] 하는 연금보증이나~

- 수익이 났다가 손실로 내려가는 경우 일정수익선까지는 보증해 주는 [수익보증] 제도도 있죠!

그러니,

가입한 상품의 상품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보시구요!

이런제도가 있다면 손실이 나도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보장 받을 수 마음의 안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신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지금은 채권보단 주식 펀드에 수익이 많겟죠?

시장상황,경제상황 잘 판단하셔서 주식으로할지 채권으로 할지 변경만 잘 하시면

어느 투자보다 젤 좋은 상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액 보험의 경우 납입하신 보험료 전액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사업비등 부가 부험료를 제외한 순보험료만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과 실제 나오는 수치는 보험가입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좀 더 지켜보셔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심은술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년만 있으면 10년이 됩니다.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변액연금은 연금상품으로써 지금 수익률이나 환급률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연금수령시가 더 중요합니다. 정확히 어떤 상품인지 모르지만, 연금수령시 연금재원확보를 위해 안정적으로 운용되어 연금 지급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연금수령시 비과세 혜택이 있으므로, 연금 지급하면서 세금까지 떼어가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운용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펀드 리밸런싱이 중요한데, 아마 채권형 펀드에 50% 이상 반영이 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가입상품의 펀드 변경을 하시면 되는데, 그 상품에 어떤 펀드가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채권형 50% 는 아마 의무일 것입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 50% 로 해두시기만 하더라도 추후 수익률은 괜찮을 것이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