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거리면서 먹는 쩝쩝충을 어떻게 해야할까여?
제 대학 동기가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마다 엄청 쩝쩝거리면서 먹다보니 거슬려서 계속 말을 해도 안고쳐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통 식사 할 때 보면 쩝쩝 거리면서 먹는 것과 함께 여러가지 비매너 행위들이 많은데요, 이걸 지적해서 고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지적해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서로 식사 자리가 맞지 않는 것이라 여기고 가급적 식사를 하지 않는게 서로 맘 상할 일 없이 편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 지식을 전해드리고싶은 누구보다 열심히입니다.
으 쩝쩝대는거 자주들으면 진짜 불쾌하죠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걸 말하는 질문자님도 조심스러우실것이고요.
상대도 기분 나빠할순 있을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신경쓰인다고 말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러다보면 그 사람도 질문자님과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줄이실거에요.
답변이 되었다면 좋아요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할 때 소음이 조금 신경 쓰여"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만약 그 친구가 잘 고치지 않는다면, 다른 자리에서 식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서로의 식습관이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해주고, 상황을 잘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대화하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쩝쩝충들은 따끔하게 말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두면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거 대놓고 뭐라고 사람들이 은근 잘 고칩니다.
그게 외모비하도 아니라서 그리 기분 나빠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대놓고 이야기하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쩝쩝충 만나면 진짜 곤욕스럽습니다
쩝쩝거리는 식습관은 어지간해서는 개선이 안되더라구요. 본인도 쩝쩝거리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옆에서 얘기를 해주면 기분만 나빠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친구에게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물론 잘 알아듣는다면 좋겠지만,
너무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돌려말하는게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