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형제들은 자꾸 서로 싸우는게 당연한건가요??

8살 11살 남자형제들이 자꾸 서로 싸우는게 당연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땜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원래 이게 남자형제들끼리 원래 이렇게 싸우면서 지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자형제라고 해서 싸움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8세와 11세처럼 발달 단계가 다른 형제는 경쟁심과 표현 방식 차이로 갈등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받기 경쟁, 규칙 이해 수준 차이, 감정 조절 미숙이 원인이 됩니다. 중요한 건 싸움 자체보다 어떻게 풀어가느냐입니다. 부모가 일관된 기준을 세우고 감정 표현과 해결 방법을 알려주면 갈등은 점차 줄고 관계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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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자 형제, 여자 자매, 남아.여아 남매 들의 싸움은 흔한 이유가

    각자 다름을 인정하지 못함이 커서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다름을 알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내야 함을 아이들에게 인지시켜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성교육 이라 칭합니다.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인성교육을 꾸준히 시켜주어 아이들의 행동의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아이들의 행동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느 정도의 다툼은 형제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8살과 17살이면 경쟁심과 자존심이 강해지는 시기라 더 자주 부딪힐 수 있습니다. 다만, 매번 심하게 싸우거나 폭력적으로 번진다면 중재가 필요합니다. 규칙을 정해주고, 감정 표현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싸우지 않을 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면 긍정적인 행동이 늘어납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선을 넘는 경우만 잘 잡아주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이 다툽니다. 형은 부모가 본인을 통제했던 것처럼 동생을 통제하려고 하고, 동생은 부모가 아닌데 형까지 본인을 통제하려고 하니 이에 반발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라서 반항적이고 감정적인 반응이 크기 때문에 서로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시기이며 정상 발달 범위안에 있다고 봅니다.

    아예 싸우지 않게 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다고 보시면 되고, 기준만 정확히 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몸으로 싸우지 않기, 욕하지 않기, 상대방 물건을 부수거나 망가트리지 않기 정도의 확실한 기준을 만들어 주시고

    서로가 잘못한 부분을 직접 말하게 하셔서 둘이 사과할 수 있게 조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싸운 후에는 각자 방으로 보내서 일정시간 격리를 시켜 반성하게 한다면 화해 할 수 있는 환경을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