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서른쯤 혹은 좀 넘어서 취업해도 행복할까요?

계속되는 취업실패 혹은 고시실패로 남들보다는 좀 늦게 취업을 하게 되어도 행복할까요? 하고자하는게 있는데 취업률도 낮고 어렵다고 하도 많이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경험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른 전후 취업, 생각보다 훨씬 흔하고 행복과 크게 상관없다는 게 주변을 보면서 느낀 점이에요. 실제로 요즘은 졸업 유예, 시험 준비, 이직 준비 때문에 첫 직장을 20대 후반~30대 초반에 잡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행복을 좌우하는 건 '몇 살에 들어갔냐'보다 '들어간 곳에서 내가 버틸 만한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가'인 경우가 많아요. 남들보다 2~3년 빨리 들어가서 맞지 않는 일로 지치는 것보다, 조금 늦어도 납득되는 일을 하는 쪽이 오래 갑니다.

    다만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이 커지니 몇 가지는 같이 챙기시면 좋아요.

    - 시험이나 목표에 '언제까지' 기한을 정해 두고, 그 뒤의 플랜 B(관련 직무, 공공기관, 인턴 등)를 미리 생각해 두기

    - 공백기에도 설명 가능한 경험(자격증, 아르바이트, 프로젝트, 공부 기록)을 남겨 두기

    - 취업률 통계는 평균일 뿐이라 내가 노리는 직무의 실제 채용 공고를 꾸준히 보면서 요구 역량을 맞춰 가기

    하고 싶은 게 분명하다는 건 오히려 큰 장점이에요. 늦게 출발한 사람들이 동기 의식이 뚜렷해서 입사 후에 더 빨리 자리 잡는 경우도 많으니, 나이보다 방향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응원할게요.

    채택된 답변
  • 인생 약간 늦게 취업됐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인생을 80년으로 계산할 때 이제 출발 시기에 있는 건데요

    걱정하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마음 편하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보면 어떨까 싶네요 마라톤으로 생각하면

    이제 몇발자국 뛴겁니다

  • 사람마다 자기만의 속도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수리수리얍님보다 출발선에서 빨리 나간분도 계실거고 누군가는 아직 출발직전일지도 모릅니다

    너무 조급해 마시고 자기만의 속도로 가세요 늦게가도 제대로 가기만 하면되죠 !

  • 남들의 속도와 비교하느라 불안해지기 쉽지만, 인생의 출발선과 도착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본인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집중하거나, 이전의 시행착오를 단단한 밑거름으로 삼아 더 주체적으로 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하고자 하는 게 있다는것은 좋은데요.

    근데 취업은 늦게 할 수록 불리하고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하는 것을 취직해도 꼭 행복한건 아닐수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