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자율 배식과 정량 배식 가운데 어떤 것이 강아지의 건강에 좋은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9개월
몸무게 (kg)
6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에게 자율 배식을 하는 것이 과체중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제 강아지의 건강(비만 예방)을 위하여 저는 하루에 두 차례 정량 배식과 간식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 배식과 정량 배식 가운데 어떤 것이 바람직한지 알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시절부터의 성향과 사육 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자율배식이 과체중을 유발한다는 말은 한가지 가정을 빼버리고 한 말입니다.
즉, "제한급여로 인하여 식탐이 발생한 상태로 자라난 강아지를 자율배식으로 전환하면 과체중이 유발된다" 가 정답입니다.
실제로 3개월령 미만의 시기부터 자율배식으로만 키운 강아지들의 경우 노령이 되어서도 딱 필요한 양의 밥만 먹고 비만하지 않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합니다.
오히려 제한급여를 하는 강아지들의 경우 보호자들에 의해 각종 간식과 보양식이라는 이름의 조리된 음식을 많이 먹어 비만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것은 자기 관리와 자기 절제를 하게 만들어 주는것이지 타인에 의해 제한 되면 오히려 식탐만 가속시키고
그 식탐에 의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바닥에 떨어진 독극물도 냉큼 먹어 삼키고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물론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는 보호자의 선택이고 성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