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에게 무엇인가 힘을 주는 격려를 해주고 싶네요
요즘 초4 아이가 고민이 친구들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따돌림을 당하는 건 아닌데 쉬는 시간에 놀 아이가 없다는 겁니다. 자신감이 부족한듯 해서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라고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막연히 '다가가라'보다 구체적 문장을 알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같이 해도 돼?', '나도 껴줄래?'처럼요. 거절돼도 괜찮다는 연습과 함께 작은 성공을 쌓게 해주세요. 아이의 장점을 짚어 자신감을 북돋고, 관심사 비슷한 친구부터 연결해주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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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와 소통이 적은 이유는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믜 문제가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아이는 친구와 소통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아이가 친구와 소통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해보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부터 각 상황에 적절한 행동.언어.제스처 및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4 때 친구가 없다는 느낌을 받는 아이들도 있기는 해요.
다만, 그게 내가 생각하는 친구의 개념과 다른 친구들이 받아들이는 친구의 개념이 다르기도 하고, 친구라는 개념을 좁게 해석해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따돌림이 아니라면, 관계가 자리 잡는 과정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에게는 먼저 다가가는 게 용기라는 점을 말해주고, 한마디 인사부터 해보자고 구체적으로 말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해도 돼?" "나도 같이 해도 될까?" 등과 같은 짧은 문장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친구 관계는 한 번에 생기는 게 아니라 작은 반복 경험으로 만들어지고,
천천히 해도 괜찮다는 안정감을 아이에게 주는 게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 얘기 들으셨을 때 마음이 많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따돌림은 아닌데 같이 놀 친구가 없다는 말은 아이 입장에서는 꽤 외롭고 속상할 수 있거든요 그런 마음 알아주고 싶은 것도 너무 자연스러워요
이럴 때는 먼저 다가가보라고 바로 말하기보다 아이 마음을 먼저 충분히 받아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면 쉬는 시간에 혼자 있으면 좀 심심하고 외롭겠다 이렇게 공감해주면 아이가 훨씬 편하게 이야기해요
그 다음에 부담되지 않게 아주 작은 행동으로 방향을 잡아주시면 좋아요 꼭 친해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고 그냥 같이 해도 돼 하고 한 번 가볍게 말해보는 건 어때 이런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친구가 많고 적고보다 너 자체가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꼭 말해주시면 아이에게 큰 힘이 돼요
아이마다 친구를 사귀는 속도나 방식이 달라서 조금 느린 건 전혀 문제 아니에요 지금은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덜 불안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친구가 없다고 한다면 부모님이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집에 아이들을 초대한다거나 또는 아이들과 다양한활동을 해주게 한다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활동을 하는 것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초대를 통해서 하는것이 편한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수록 아이들관계가 고착화 되어서 이러한 기회를 갖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아이에게 먼저 다가가면 좋다고 말씀을 직접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는 게 창피한 건 아니야, 그리고 옆에 친구도 새로운 친구를 필요로 할 수 있어, 용기 내보자"
"맘에 드는 친구가 있다면 집에 초대해보는 건 어때? 엄마가 맛있는 밥해주고 장난감 같이 가지고 놀면 좋지 않아?, 한번 물어보자"
"여러명이 같이 놀고 있을 때 이야기하는 건 창피할 수 있으니깐 혼자 있는 친구에게 이야기해봐, 그 친구도 외로울 수 있잖아"
이런식으로 말씀 주시면 어떻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