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축의금 축가 문제 질문입니다.
친구가 졸라서 3일 남겨두고 지가 좋아하는 노래로 축가를 준비하고 불렀는데 사례를 한다했거든요.
그러기에 저도 축의금을 30정도 냈습니다.
근데 신혼여행 다녀와도 소식이 없고,
몇달이 지난시점에 너무 답답해서 사례안하냐고 물어봤더니 그걸 왜 다지난 시점해서 말하냐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 제가 잘못된걸까요?
꼭 받아내야겠다 이런것도 솔직히는 아닌데
친구가 욕하면서 저보고 계산적인사람이라는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친구가 양심이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친구분이 양심이 없는겁니다
축가비는 바로 준비해서 주는 것이 맞는거고 늦어도 줘야죠
그 받은 돈을 어떻게 다시 다른 이유를 들어서 돌려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차후의 문제이고
사례는 하는 것이 맞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직한거미219입니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인 사이인듯한데
이런일로인해 속상하시겠네요.
위상황만을 본다면 결혼식 춖가부탁하고
축의금 다챙기고 연락한통 없다는거 자체가
본인은 다얻었으니 아쉬울거 없단 행태네요
저런분은 손절이 답입니다.
장담하는데 연락없다 아기낳고 돌잔치할때
연락올겁니다.
잘판단 하시길
안녕하세요. 대담한후루티246입니다.
사회 볼 정도면 친한 친구 사이 같은데 조금은 서글프네요..
진행도 하고 축의금도 많이 냈는데 친구분의 모습은 실망입니다..지금도 같은 상황이면 친구 과계를 정리하는 것을 신증하게 고민해야 될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생기게 될텐데 서로간의 신뢰가 무너지면 서로 힘들어지니까..깔끔하게 정리하는것도 한 방법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침팬지14입니다.
서로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줄 정도면 가까운 사이일텐데 댭답하고 속상하시겠네요.
질문자님께서 계산적이라기보다 친구분께서 도리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금전으로 답하지 않아도 적은 금전과 대신 할 좋은 말들이 있었을텐데요..ㅜ
안녕하세요. 건장한여새60입니다.
원래 신혼여행전,후에 참석자들에게 전화 혹은 예의상 문자라도해줘야되는데 친구라면 응당전화가맞습니다.
축의금은아깝지만 상대방분은 친구로써 예의범절이없고 손절하시는게맞다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도덕적인관수리10입니다.
축의금을 많이 하신것이 조금 아깝지만, 이런 친구는 손절이 답 인듯 합니다. 친구 관계를 계속 유지해봤자 도움 될 것은 하나도 없을테고 본인이 아쉬울때만 연락해 올것이 눈에 뻔히 보이네요... 그낭 잘라버리세요
안녕하세요. 다정한종다리231입니다.
저는 신혼여행 갔다와서 축의금 보내친구들에게 전화도 다돌리고 감사하다고 연락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는거는 동의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