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수액 치료 도중 주사 바늘이 빠졌는데 다시 맞아야 하나요?
영양수액 치료 도중 주사 바늘이 빠졌는데 다시 맞아야 하나요? 수액 맞다가 아이가 움직여서 주사기가 빠졌어요.
남은 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수액이 많이 남았다면 의료진에게 알리고 남은 양을 다시 투여받아야 합니다. 소량만 남았다면 투여가 필요 없을 수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어떤 수액인지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영양제와 같은 수액은 폐기처분이 가능하나, 만일 항생제 수액 등을 맞고 있었다면 다시 투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부분은 병원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수액 주사를 맞다가 주사 바늘이 움직이면서 빠졌다면 혈관으로 유입로의 확보를 위해 다시 주사 삽입이 필요하겠고 이후 남은 수액을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다시 주사를 꼽아서 나머지를 맞으면 됩니다
주사를 꼽는 것이 너무 힘들 것 같으면 수액은 중단하고
남은 링겔은 폐기처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영양수액 치료 중 주사 바늘이 빠진 경우, 먼저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고 괜찮은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사기가 빠진 채로 시간이 지나면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남은 수액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영양수액이 아직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새로운 주사기를 통해 다시 수액을 주입할 수 있지만, 이는 병원에서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