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금리인하되는데 신용대출 언제받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7월 타겟으로 신용대출 1억, 전세대출 3.2억 받을 예정입니다.
대출상담사 통해 물어보니 신용대출은 안전하게 5월에 받아놓고, 전세대출은 신용대출 받고 난 이후에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신용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살짝 떨어지는데, 전세대출 받기전까지 그 점수가 회복되어야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빨리 받으려고는 합니다.
근제 동시에 곧 금리인하가 될거라서 금리인하 직전에 대출을 받아버리면 금리 손해가 날 것 같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마통금리는 4.3퍼, 전세대출은 4.6퍼(제2금융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주 목요일 29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2.75% 2.50% 로 0.25% 인하하는게 유력합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 시중 금리가 어느정도 반영을 하고 있지만 한국은행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빠른시일내 추가 인하를 하겠다는 뉘앙스로 말을 한다면 금리가 추가로 더 하락을 하겠죠
일단 우리나라는 올해 추가로 1-2회 기준금리 인하를 더 할 겁니다 연말에 개인적으로는 2.00% 까지 기준금리가 내려갈거라 생각하구요
대출은 그래서 변동금리로 받으시면 될거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받아두시고 가을정도 대출금리보면서 금리 너무 안떨어진다 싶으시면 대환대출 한번 알아보시는게 저는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상담사가 잘 못된 정보를 준 것 같습니다. 전세대출 받기 전에 신용대출을 받으면 그 신용대출을 빠르게 상환하더라도 신용점수 회복이 2개월 안에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전세대출을 먼저 받고 이후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곧 금리인하가 되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면 6월쯤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전망입니다
아무래도 정권이 바뀐 초반에는 돈을 옥죄기 보다는 어느정도 풀어주려고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가 한풀꺾이고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경우 대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런 경우 변동 이율로 대출을 일으키시면
향후 금리 인하시 반영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