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실제 무역시장 진입에 도움이 될까요
중진공과 철도산업협회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손잡았다는데요 지원 정책이 단순 홍보에 그칠지 아니면 실제 계약 체결과 수출 확대까지 이어질지 현장 기업들은 더 궁금할 겁니다 제도적 뒷받침이 얼마나 촘촘할지 관심이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철도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은 지원 기관의 MOU 체결만으로는 직접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무역시장에 들어가려면 단순한 홍보보다 실제 바이어 발굴과 계약 관리가 핵심입니다. 세관 통관 요건, 현지 인증, 물류 네트워크까지 맞물려야 수출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런 부분을 국가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도와주느냐가 성패를 가릅니다. 결국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이 형식적이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무역 실무 도움으로 연결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철도산업협회는 해외발주 가능성 있는 공무원들에게 지원을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이러한 공무원들과 같이 업무를 하고 홍보할 기회를 얻게된다면 사업적으로 이익이라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철도 중소기업 해외 진출 MOU에 따라 글로벌 시장정보에 대한 공유,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595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