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기도 귀찮아졌는데 문제 있는 걸까요?

예전에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은 약속 잡는 것도 부담스럽고 피하게 됩니다.

혼자 있는 게 편하긴한데 이게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부활동이 줄어드는건 너무 당연한거같아요. 체력도 그렇지만 해야할일이 늘어나니까요. 개인정비시간이 늘면서 당연히 개인적인 모임이너 취미시간이 줄어드는거죠. 이상한거아니에요. 예전에 1달에 2~3번보던 친구들 결혼하고 바빠지면서 일년에 2~3번 보는것도 힘든데요.

  •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를 피하게 되고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고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지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서 차라리 혼자가 편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혼자 있기 좋아하는 성향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저는 소수의 친구들만 연락을 하고 많이 손절을 한 상태에요.

  • 네.

    저도 그래요.

    친구들이 무슨일 있냐고 하는데 핑계댈게 없어서 우울증 증세가 있다고 핑계를 대고 잘 안 만나게 되더라고요.

    친구들을 만나도 예전처럼 재미도 없고 혼자 있는게 더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