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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호박벌232
머쓱한호박벌23223.03.29

튀르키예하고는 왜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거죠?

보통 뉴스나 미디어에서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튀르키예도 우리를 형제의 나라로 여기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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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고구려 시대 튀르키예는 돌궐의 일부였습니다. 고구려와 돌궐은 같이 세력을 형성하여 수나라와 당나라에 대응 하였습니다.

    또한 그 이유로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 형제의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났으니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여 한국을 도와 줍니다. 터키는 우리가 휴전 한 한참 후에도 우리나라에 머물러 우리가 안정 될 때까지

    도와준 나라입니다. 그래서 서로 형제의 나라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가 깊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예전에 터키라고 불렸던 튀르키예가 한국의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이유는 6.25 전쟁시절 강대국들에 이어(미영캐) 4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견해 한국을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튀르키예의 경우 대부분의 파병군이 본인의 뜻으로 지원한 자원병이었고 미국 다음으로 많은 사상자를 냈을 정도로 한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워줬습니다. 또한 튀르키예의 호텔이나 관광서같은곳에 태극기가 같이 게양되어 있는 모습도 쉽게 볼수있을 정도로 튀르키예인들은 한국에 매우 호의적이고 실제로도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게다가 사실 6.25전쟁 이전을 거슬로 올라가면 과거 고구려와 함께 존재했던 '돌궐'이란 나라와 고구려가 동맹을 맺고 매우 가까웠다고 합니다.

    이 역사관을 튀르키예인들은 어린시절부터 자랑스러운 역사로 배우고 있으며 대부분의 터키인들이 고구려라는 우방국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터키와 한국은 한국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독특한 유대 관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쟁 중에 터키는 한국을 돕기 위해 가장 먼저 군대를 파견한 국가 중 하나였으며, 그들은 유엔군의 일원으로 함께 싸웠습니다. 이러한 연대와 우정의 행위는 두 나라가 서로를 형제라고 부르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터키와 한국은 수년 동안 우호적인 외교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양국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동의 의지와 무역, 국방 및 문화와 같은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인해 '형제 국가'로 불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터키가 6.25 전쟁에 참전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한국 전쟁을 기념으로 완전 우호적인 관계를 다져가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고 6.25전쟁 당시 터키는 대한민국을 지원해 연합군으로 참전하게 됩니다. 그것도 참전국 중 영국, 미국, 캐나타의 뒤를 잇는 4번째로 많은 수의 병력을 파병하게 되며 한국 전쟁 당시 여러 공을 세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과 터키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두 나라 간에는 오랜 역사적 교류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터키는 유엔군으로 참전하여 한국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두 나라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한국에서는 터키를 형제의 나라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터키 우호협력 조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터키에서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부르는 것은 적지만,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에는 한국과 터키 간의 양국간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튀르키예 와 우리나라는 오래전 튀르키예의 돌궐족과

    우리나라 군과 연합을 하여서 적을 물리친

    인연이 있어서 교류가 활발하면서 마을도 만들어 주는 등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형제의

    나라 라고 불립니다.


  •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돕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 나라 중에 튀르키예가 있었습니다. 또, 고구려와 돌궐이 우호관계였는데 오늘날 튀르키예는 돌궐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튀르크는 한자 가차로 쓰면 돌궐. 돌궐은 북주 북제 중국을 속국으로 삼고 오래 군림했으며 고구려와 동맹을 맺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분위기가 역사나 민족의 뿌리 등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우리나라를 형제의 나라라고 인식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튀르키예가 형제의 나라라고 칭하게 된것은 돌궐에서 유래합니다.

    과거 돌궐이 흥하던 시기 우리나라에는 고구려가 있었고 고구려-돌궐 연합으로 당나라와 싸웠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돌궐인들이 향후 여러곳으로 이주를 하여 여러 투르크계 국가를 건설하는데 대표적인 국가가 튀르키예 입니다.

    또, 한국전쟁에서 참전국 중 4번째로 많은 수의 병력을 파병하여 여러 공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이에 형제의 나라라고 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