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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이마트와 홈플러스의 경쟁에서 이마트가이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 같으면 홈플러스나 롯데마트도 굉장히 강력했는데 지금은 이마트가 거의 점령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가 무엇인가요.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홈플러스와 이마트경쟁에서 이긴이유는 일단 홈플러스보다 이마트가 행사가많고 다양하게 쿠폰행사등도 많이 진행하였고 무엇보다 스타필드하고 같이 병행하는것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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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아무래도 이마트의 경우 국내 대기업 회사이기에
국내 시장 고객들이 좋아하는 상품들에 대한 대처가 빠르고,
신세계 계열 상품권들의 통용, 비교적 큰 매장 등이 강점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것이 홈플러스를 이긴 강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이마트가 물류 시스템이나 신선식품 관리쪽에서 선점을 잘한것같아요 신세계라는 든든한 배경도 있고 노브랜드같은 가성비 좋은 자체 브랜드 제품들이 젊은 사람들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은 측면이있지요 반면에 홈플러스는 주인도 여러번 바뀌고 투자도 예전만 못한 그런느낌이라 서비스나 매장 관리면에서 이마트를 따라가기 벅차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이마트는 SSG.COM, 새벽배송, 온라인 물류센터, 픽업 서비스 이런 서비스에 엄청 투자했는데
홈플러스는 온라인 대응 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었고 장기 투자보단 수익성, 재무 안정 비중이 컸어요
결론은 이마트는 온라인 쇼핑, 물류 투자, 트레이더스/노브랜드 협업 했고
홈플러스나 롯데마트는 점포를 팔아서 단기적으로 자금 확보를 해서 임대료 부담이 증가하고 장기 경쟁력이 약화되어서
점점 사라지는 것입니다 !!!
홈플러스에게 있어서 재앙의 시발점은 아무래도 테스코로부터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가 인수하면서부터일겁니다.
사실 그 전에도 테스코는 원래 유통회사이긴 했지만 국내 기업이 아니어서 현지 시장의 구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고 그 과정에서 경영 실패가 몇차례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사모펀드가 홈플러스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홈플러스가 MBK의 첫 유통업체였다는것이죠
아무래도 사모펀드는 인수 후 몸집을 키워서 인수해온 값보다 더 비싸게 다시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곳인데 유통업계를 잘 모르고 들어왔으니 그게 쉬웠을리 없죠
경험도 부족했고 해당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단순히 눈 앞에 모기업의 손실 매꾸기에 급급했으니 장기적인 비전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정치권에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대형마트 죽이기에 나서서 영업 시간도 줄어들고 그 이후에는 쿠팡과 마켓컬리 같은 배송시스템의 등장으로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보다 점점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빈도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는 점점 온라인 유통망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나던 시점이었습니다.
이마트는 그걸 성공했죠 SSG.COM의 런칭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어느정도의 온라인 지분을 챙기는데 성공했고 emart24, emart트레이더스와 같은 소매유통망과 대형 창고형 유통망까지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홈플러스와 달리 노브랜드라는 성공한 자체 PB 브랜드도 있죠.
그와 반대로 홈플러스는 이러한 움직임에 발 맞추지 못했습니다. 홈플러스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라고 소매유통망을 갖긴했지만 아직 편의점처럼 조밀하지 못하고 슈퍼마켓 정도에 머물렀고 홈플러스 온라인 유통을 대대적으로 마케팅한 시점도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부터이니 너무 늦은 시점이죠
그렇게 자금 흐름에 조금씩 생기던 병목이 점점 늘어나서 지금의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마트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노브랜드 같은 차별화된 자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독점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점포 부지를 대부분 직접 매입한 이마트와 달리, 홈플러스는 과거 사모펀드 인수 이후 점포를 매각 후
재임차하는 방식을 취해 막대한 임차료 부담과 투자 위축을 겪었습니다.
온라인 쇼핑 전환기에 이마트는 쓱닷컴 구축과 대형 물류센터 투자, 스타벅스·지마켓 인수 등 공격적인
투자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냈지만 홈플러스는 대응이 상대적으로 늦었습니다.
창고형 할인점 시장에서도 이마트는 트레이더스를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장하며
성공 거둔 반면, 홈플러스의 스페셜 매장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결국 선제적인 PB 개발, 안정적인 자산 구조,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한 신사업 다각화의
성패가 오늘날 두 마트의 시장 지배력 격차를 갈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