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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3.10

금요일에 갑자기 회식하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갑자기 오늘 당일에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

내일 쉬니 오늘 하자고요.

다른 직원들도 당황스럽긴 한데, 참석 못한다고 말은 못하고요.

금요일 당일에 갑자기 이러니 저도 너무 황당한데요.

참석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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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갑작스런 번개 회식은 참석 가능한 팀원들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다만, 다른 분들이 다 참석한다고 하거나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참석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저희 팀은 번개로 저녁을 자주 먹긴 하는데, 자유롭게 참석/불참해도 뭐라 안합니다.

    한달에 한번하는 회식은 미리 2주전에 날짜 취합받아서 팀원들 참석이 가장 많은 날에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금요일에 정해진 날짜 없이 갑자기 회식하는 회사인 경우에 일단 선약이나 일이 있다고 하면서 빼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회사 생활이라는 게 정말 어렵죠. 어쩔 수 없다지만 너무하기도 하구요. 상사분께 상황을 설명드리는 것도 방법이고, 따라가셔서 조금 일찍 나오시는 것 역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매주 매달마다.그러는곳도.아닐테고.한번정도 그러는거.저는.괜찮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회사에게 간혹 급하게 잡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너무 빈번하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그리고 회식은 요즘 자율 참석이니 너무 가기 싫으시면 불참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의로운노린재105입니다. 저도 전회사에서 그런일이있었습니다 벤쳐기업이었고 대표이자 사장은 모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셨죠 그래서 권위의식이있었을까요? 금요일날 데이트해야하는데 점심먹고 갑자기 오늘 회식이라고 뜬금없이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래해서 선약이있고하니 참석못하겠습니다라고했죠 그러면 끝인줄알았는데 데이트 몇시에 만나냐 저녁만 먹고 가 이러는데 마음이 불편해서 데이트취소하고 참석했어요 그런일있음으로해서 저는 찍혔던거같아요 지금은 이직했습니다만, 핑계대고 불참하실 생각이라면 나중에라도 책잡힐수있으니까 회식주체자가 큰마음인지 작은마음의 소유자인지 확인하시고 진행하셔야해요 ㅠ.ㅠ


  • 안녕하세요. 숙련된쭈꾸미47입니다.

    미리 약속한것도 아닌데 갑자기 그러는건 좀 심하네요

    금요일은 보통 약속이 있지 않나요?

    빠져도 될 것 같은데요

    그러지 못하는건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눈치주는 그런 상사가 아직도 있나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사람마다 틀린데

    저는 내일이 쉬느날이며 차라리 나은것같아요.

    술먹고 쉬어도 지장없어서요..평일이 더 싫어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요즘도 그런 회사가 있나요? 와 장난아니네요

    아무래도 회사 생활이다 보니 뭐 밉보이고 싶지 않다면 할 수 밖에 없겠죠 ㅠㅠ

    슬프네요 ㅠㅠ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사랑새96입니다.

    혹시 회사가 연고지 인가요? 아니시라면 고향가야한다고 술은 안되고 밥만 먹고 가는 방법도 있고 차가 없으시다면 기차표나 버스표 예약했다고 하세요

    연고지시라면 어쩔수없을듯 해요 저도 금욜날회식 한다길래 불참한다고 했었는데 사장님이 오신다고해서 밥만 먹더라도 참가하라고 해서 강제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