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국이 빅컷을 실시했던적이 몇번인가요?
이번에 9월 Fomc에서 50bp를 인하했잖아요. 50bp 인하를 빅컷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그렇다면 과거 미국이 빅컷을 실시했던적이 몇번인가요?
미국이 과거에 50bp(빅컷) 금리 인하를 단행한 적은 여러 번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가 있습니다.
그때 연방준비제도(Fed)는 급격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50bp 이상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그 외에도 2001년 닷컴 버블 붕괴 시기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에도 50bp 이상의 금리 인하가 단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례는 2008년 금융위기와 관련된 금리 인하입니다. 당시 Fed는 여러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50bp 이상 인하했습니다. 그 외에도 1990년대 초반과 2001년의 IT 버블 붕괴 시기에도 빅컷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빅컷을 단행한 적은 크게 두 번으로, 2008년 금융위기와 코로나 19 펜데믹 때입니다.
2008년 10월 8일에 연준은 글로벌 금융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하였으며, 이후에도 연준은 2008년 10월 29일, 2008년 12월 16일에 추가로 금리를 각각 0.50%p, 0.75%p 인하한 기록이 있습니다.
2020년 3월 3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여 연준은 기준금리를 0.50%p 인하하였으며, 불과 2주 뒤인 2020년 3월 15일에 연준은 또다시 긴급회의를 통해 금리를 1.00%p 인하하여 기준금리를 낮추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빅컷을 단행한적이 있고
코로나 팬더믹 당시에도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빅컷을 단행한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최근 빅컷 이상의 금리인하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판데믹을 앞두고 3월 4일 0.5%, 3월 16일에 1%를 전격 인하 하여 제로금리의 시작을 알린 사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00년도 이후의 금리의 역사를 보자면 미 연준에서 빅컷을 시행한 것은 01년도, 07년도 그리고 20년도입니다. 이때는 각각 닷컴버블 / 서브프라임 모기지 / 코로나 펜데믹때였으며, 위기를 감지하고 급격하게 급리를 낮추던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과거에 50bp(0.50%) 금리 인하, 즉 빅컷을 단행한 사례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최근 2024년 9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큰 폭의 인하입니다.
이와 같은 빅컷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자주 발생했으며, 특히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조치로 활용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50bp 이상의 금리 인하는 경제가 심각한 침체 상황에 있을 때 주로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