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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출마전에 현직은 어떤것까지 사퇴해야하나요?
대선출마선언하는 후보가 늘어날수록 대표직사퇴, 시장직사퇴 이렇게 나오던데요. 경선 참가하면 직을 내려놔야하는 범위가 있나요? 꼭 내려놔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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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경선의 경우, 현직 사퇴 의무가 없습니다. 지자체장 유지를 하면서 경선 출마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지자체장으로서 지자체를 신경 써야 하는 입장에서 경선에만 몰두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우려하여 혹은 본인이 그만큼 대선에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사퇴하기도 합니다.
이전 대통령 후보들 중에서도 사퇴를 하지 않고 출마한 후보들이 많았고
낙선 후에는 본인의 자리로 돌아간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이 문제가 논란이 되었고
선관위에서 시장, 도지사 전부 사퇴하지 않고 출마해도 괜찮다고 결론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공직자는 선거출마 9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하며 당직은 필수는 아닙니다. 경선 참가 시 직 사퇴는 법적의무가 아니나 정치적 압박이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