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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콘도르77
다정한콘도르77

회사가 너무 싫어요..다른 사람 말 하나하나에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체계가 없는 업무를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도 지치는데

저 스스로도 뭔가 업무 할 때 속도가 느리고 잘 못한다고 생각 하다 보니 자책이 너무 심해요....

인간은 왜 이렇게 까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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