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구토를 심하게 하는 경우 얼굴에 있는 작은 모세혈관이 압력으로 인해 터져서 붉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토 뿐 아니라 심한 기침이나 기압 변화 등으로 얼굴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졌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은 아니며 대부분은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따라서 며칠 안에 자연스럽게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붉은 반점이 전신에 걸쳐 있거나, 구토를 하지 않아도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며 며칠동안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점차 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냉찜질으로 붓기를 줄이고 피부에 가해진 압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몸을 쉬게하여 구토를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가 지속적으로 심하게 발생하거나 어지러움증, 출혈 등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