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을 신과 동일시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저서에서 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존경을 표현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세 시대의 기독교 교리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당시의 신은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절대적인 존재로 여겨졌으며, 인간은 신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중세 사회의 문화와 예술 등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정치적 목적: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을 신격화함으로써 권력의 상징으로 자신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이는 그가 로마 제국 내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갖는 황제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신앙: 로마 제국 내에서 황제는 종교적인 인격으로도 존경을 받았습니다. 로마 제국의 제정은 신과 제국을 결합시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황제는 종종 신적 존재로 간주되었습니다. 아우구스투스가 자신을 신격화함으로써, 그의 통치를 신성한 것으로 간주하는 로마 제국의 종교적 관행을 따르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