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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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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운동에는 어떤 운동과학이 숨어 있나요?

클라이밍 영상을 보다보니 참 힘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네란 생각이 우선 들던데 클라이닝운동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과학적 원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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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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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야나는
    멋쟁이야나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 생리학적인 측면에서는 근육의 작용, 에너지 대사, 호흡 및 순환 시스템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바른 자세와 운동 테크닉, 균형 유지, 그리고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을 시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클라이밍 운동은 매우 흥미로운 운동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클라이밍은 단순히 힘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클라이밍 운동에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첫째로 클라이밍 운동은 우리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는 우리의 근육이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움직이는 데 필요한 힘을 발휘하도록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클라이밍을 하면서 우리의 근육은 점점 더 강해지고 발달하게 됩니다.

    둘째로 클라이밍 운동은 우리의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라이밍은 우리의 몸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클라이밍을 하면서 우리의 균형감각이 향상되고 이는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셋째로 클라이밍 운동은 우리의 두뇌 활동을 촉진시킵니다. 클라이밍은 우리의 두뇌를 매우 활발하게 사용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클라이밍을 하면서 우리의 두뇌 활동이 촉진되고 이는 우리의 두뇌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라이밍 운동은 우리의 심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클라이밍은 우리의 심장을 매우 활발하게 사용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클라이밍을 하면서 우리의 심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는 클라이밍 운동은 우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클라이밍 운동은 근지구력과 심폐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손과 발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몸의 자세를 유지하는 기술과 로프사용기술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으로도 높은곳에서 공포심을 느끼지 않는 도전심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 근력과 지구력: 클라이밍은 근력과 지구력을 많이 요구하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운동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조합하여 훈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균형감각: 클라이밍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균형 운동이나 요가 등이 균형감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술적 요소: 클라이밍은 기술적인 요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클라이밍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클라이밍 기술은 자세 및 움직임, 그리고 손과 발의 위치 등을 포함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클라이밍은 취재한 모든 전문가들이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입을 모은 운동이다. 근력, 심폐지구력, 균형감각, 속도, 고유감각, 유연성 등 종합적인 능력이 모두 사용된다. 쓰이는 근육도 얼핏 보면 팔뿐인 것 같지만, 사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까지 전신 근육 모두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손가락, 팔뚝, 등, 코어, 하체 근육이 많이 쓰인다. 이병훈 교수는 "손가락을 구부리는 데 사용되는 손가락 굴곡근과 등 근육인 광배근이 매달리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며 "벽에 몸통을 붙이면서 골반과 허리 쪽에 있는 코어 근육이 사용되고, 이동하면서 엉덩이, 다리 등 하지 근육 그리고 어깨 근육 등도 부가적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홀드 위치에 따라 취해야 하는 자세가 달라지면서, 모든 근육이 사용된다. 대한스포츠클라이밍협회 손정준 교수(을지대 성남캠 스포츠아웃도어학과)는 "클라이밍은 벽의 경사각, 홀드와의 거리에 따라 사용되는 근육 부위가 계속 바뀐다"며 "경사가 심해질수록 하지보다 상지 의존도가 높아지고, 하체로 미는 근육 외에도 발뒤꿈치로 걸고 땅기는 허벅지 뒤쪽 근육, 발가락 근육 등이 많이 사용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