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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졸리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나요?

식사 후에 졸리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나요?

인체의 신비는 정말 신기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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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코뿔소 34
      검붉은코뿔소 34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 후 우리 몸은 소화를 위하여 여러 소화기관의 장기들이 움직히면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 이죠.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식후에 졸리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졸림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주요 원인 중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혈당 변화: 식사 후 혈당이 급상승하고 다시 떨어지는 현상은 일반적입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상승하고 인슐린이 과분비되어 다시 혈당이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졸림과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음식 순서를 조절하거나 걷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면증: 기면증은 어떤 상황에서든 갑작스럽게 잠이 오는 현상입니다. 특정 행동 중에도 갑작스럽게 잠들 수 있으며, 일정 시각에 조금씩 낮잠을 자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 질 저하: 잘 잤다고 생각했지만 피로가 해소되지 않아 졸림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식후 졸림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습관에 따라 다르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 후에 졸리는 현상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이며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생리적인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식사를 하면 우리의 소화기관은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신체는 혈압이나 혈당 수준을 조절하기 위해 호르몬을 분비하고 소화를 돕기 위해 혈액을 소화기관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의 신체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졸음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서도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이로 인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의 신체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졸음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에 적당한 휴식을 취하거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 후 졸음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현상입니다. 식후

      졸음은 포식곤증이라고 불리며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식사 후에는 소화 과정을 위해 위장관으로 많은 혈

      액이 이동합니다.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음이 느껴집니다.

      식사 후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소화를 촉진하

      는 콜레시스토키닌(CCK)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뇌로 가는

      아미노산의 양을 감소시켜 졸음을 유발합니다.

      CCK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뇌의 각성 상태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후에는 뇌의 활동 변화가 일어나 졸음이 유발됩니다.

      뇌파

      검사 결과 식사 후에는 각성 상태를 유지하는

      알파파가 감소하고 졸음과 관련된 세타파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의 체질 식사량 식단 수면 습관 등에 따라

      식후 졸음의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과식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

      식후 졸음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식을 피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며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 순환을 개

      선하고 졸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식후 졸음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식후 졸음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 후 졸리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이는 '식곤증'이라고 불리며, 과학적으로 몇 가지 원인이 밝혀져 있습니다.

      첫째, 소화 과정에 혈액이 많이 사용되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뇌는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혈액량이 감소하면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둘째, 식사 후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면 뇌에서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셋째, 식사 후 위장에 음식이 들어오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의 이완과 휴식을 담당하는 신경계입니다. 이 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 상태나 식사 내용에 따라 식곤증의 정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사 후 30분~1시간 정도는 졸음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의학적으로 식곤증은 식사 후 소화를 위해 음식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며 발생하다고 설명됩니다. 대부분의 음식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도 식곤증을 유발합니다. 아미노산이 인체에 흡수되면 세로토닌으로 바뀝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식후에는 몸에서 들어온 에너지를 소비하기위해 보다 많은 에너지 소비를 하도록 노력하죠.

      그러다보니 피곤해지고 노근해지는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사후 졸린 이유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위장에 음식이 들어오면 소화과정에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졸리게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