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부위에 남아 있는 노란색 모래와 음식물 찌꺼기가 똥과 비슷하게 보여서 붙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닭의 배설물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똥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처음 듣거나 보는 순간 불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닭똥집이라는 이름은 사실 닭의 모래주머니를 가리키는 속어로 사용됩니다. 이 용어는 닭의 소화기관 중 하나인 모래주머니의 모양이 똥을 묶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는 비유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닭의 모래주머니는 소화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래나 작은 돌이 포함되어 음식물을 분해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부분이 원래의 이름인 모래주머니 대신 닭똥집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모양이나 기능이 똥과 비슷하다고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