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사람들을 만나면 자꾸 조그만 행동이나 말도 유심히 보면서 조심히 행동하게 되네요.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서 흠칫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제 행동이나 생각이 바뀌게 된 이유와 현재의 제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