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인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ㅠ
9월 24일에 ㄴㅋ 으로 한번 했는데 길게는 안 했거든요? 근데 쌀 땐 밖에다 쌌어요 근데 9월 24일엔 아무 증상 없다가 9월 25일쯤 속이 좀 답답해요 아침에 뭘 먹어서 답답한 건지 임신한 건지 몰라서 경구피임약 사서 먹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속이 더 안 좋네요..
어제 폭식 하긴 했는데 ㅠㅠ 아래 배랑 위가 좀 나왔어요 이게 소화가 안된건지 그냥 생리 배인지 아님 제가 멍청한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만약 임신이면 어쩌죠?? 아직 청소년이라 부모님한테 말할 용기가 안 나요 진짜 임신이면 ㅈ살 생각까지 하고 있는데 임테기는 아직 날짜가 안돼서 못 하고 있고 진짜 죽고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남친과 관계를 하고 3일밖에 안되었는데 임신여부를 생각하는건 큰 비약입니다.
그리고 질외사정을 했다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냥 본인 생각이 많아져서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관계를 가질때 항상 피임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남친에게도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의외로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피임약으로 인해 속이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아보이네요..
우선 생리주기에따라 생리가 정상적으로하는지 확인부터 필요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외로운벌새104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루만에 임신증상이 나타나진 않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아마 관계후 임신에 관한 두려움이 속을 더 더부룩하고 불편하게 만든 원인중에 하나가 될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그리구 경구피임약을 드셨다 하셨는데요
미리 계속 챙겨드셨다는건지 관계후 한번만 드셨다는건지는 잘 알수없지만 관계후 경구피임약을 드신거라면 효과가 없어요.. 불안하신 마음 힘드실테니 사후피임약 병원에 가서 처방받아 드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가서 처방받아 드시면 관계후 복용 시간도 어느정도 맞으니 꼭 처방받아 드셨으면 좋겠어요
불안하고 걱정스러운것보다 사후피임약 드시는게 그래도 안전하니까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불안한 마음은 생리전까지 계속 갈테니 그렇게라도 처방받아 드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나쁜 생각은 하지마세요ㅠㅠ
불안함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병원가서 처방받으셔서 드시구요 아무일 없을거니 걱정하지 마시구 힘내시길 바랄께요 별일없을거예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밖에 확실히 햇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남자가 기능이 장애가 있지 않는 이상은 거의 조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직은 3일이면 임신여부는 정확하게는 아닙니다.
경구 피임약이나 소화불량일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날짜적으로는 임신여부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청소년이고 성적인 문제라면 미성년자라 부모님과 상의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임신 여부가 확실히 되었을 때 이야기하세요.
현재의 증상으로는 애매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흑로208입니다.
고민이 많아 힘드시겠네요.
그러나 너무 걱정마세요. 피임도구를
사용했고 약도 먹었고 사후처리를 잘
했다면 임신가능성은 아주 적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의 배가 거북하고 속이
안좋은것은 임신하고는 다른 마음의
상태 아니면 단순 소화불량일수 있어요.
한달후쯤에 생리가 없거나 몸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테스트기를 이용해 체크해
보세요. 임신으로 나온다면 빨리 엄마
에게 말씀드려서 도움을 받으세요.
엄마가 지켜주실거에요. 친구들에게는
고민이라고 말하지 말구요. 소문나요.
절대 친구 믿지 마세요. 다른 나쁜 생각
은 절대 하지마세요. 살면서 누구나 실수
할수 있고 다음번에는 조심하면서 살면
돼요. 아무걱정 말고 평소처럼 잘 지내
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청소년이면 콘돔을 무조건 하셔야죠. 그리고 하루되었는데 바로 임신이되는것은 아니니 기다려보세요. 최소3주는 있어야 되구요. 글쓰시분 마법일이 일단 몇일인지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임테기 날짜까지 멀었고 피임약을 먹었다면 단순 소화불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임테기사용후에 두줄이 나올경우 솔직하게 말하시고 부모님과 상의하시는것이 좋을거같아요.
힘드시겠지만,질문자님을 지켜주실분은 부모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