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방귀를 끼는 흉내를 낸다던가, 입으로 침을 가지고 놀다던게 입으로 푹푸 거리면서 지속적인 장난을 치는 아이가 있는데, 6-7세 아이들 이런 장난 흔히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입으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는 아이는 틱 장애가 아닌가 라는 의심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확실한 여부는 상대 아이가 병원 측에서 진단을 받고 의사의 소견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금물 이겠구요.
또 장난식으로 입장난을 치는 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간과 하지 말고 아이의 잘못된 행동은 그 즉시 잘못된 행동을 단호하게 알려주고, 왜 그 행동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상황을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6~7살 이면 다양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런 장난이 지속 되는 것은 조금의 제제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가 장난을 진행할 때 "00아, 입으로 장난 치는 행동은 좋은 행동이 아니야~ 잘못해서 친구한테 침이 튀면 친구가 어떤 기분이 들까?" 라고 잘못된 행동이란 것을 알려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게속 반복적으로 알려줬음에도 아이 스스로 제제가 되지 않는 경우
구강이 예민해서 그럴 수 있으니 그때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정답은 아닙니다. 제가 실제로 직접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답이라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하신 질문에 제 답변이 조금의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7세 아이들이 입으로 소리를 내는 장난은 흔하며 호기심이나 놀이의 일환입니다. 과도하면 무시하거나 다른 재미있는 활동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7세 아이들이 입으소 소리 내는 장난은 흔하지만, 지나치면 관심을 주지 않고 다른 활동도 유도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ㅣ 주의를 끌고 싶어 할 때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이는 친구들이 웃거나 관심을 보이는 반응을 얻기 위한 시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인 유치원 및 초등학교 초반에는 이러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을 탐색하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입방귀를 끼는 흉내를 내는 것은 그 과정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감각적 자극을 추구하거나 소리, 감각, 자신이 내는 소리를 실험해보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6-7세 아이들이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입으로 장난을 치는 행동은 꽤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어린이들은 신체와 언어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점으로, 종종 자기 표현의 방식을 찾거나 주의를 끌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시도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대부분 무의식적이고, 일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6-7세 어린이는 주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시도를 많이 합니다. "입방귀"나 입으로 소리를 내는 등의 장난은 친구들이나 어른들의 반응을 얻기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또래들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므로, 다른 사람의 반응을 살펴보며 자신이 어떤 행동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지 실험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6-7세 아이들이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 행동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의 일환이며, 주의와 장난을 끌기 위한 시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행동이 지속되거나 교실에서 불편함을 초래한다면, 차분하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대응하여 아이가 적절한 행동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으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는 아이는 바로 이러한 이유가 있으니 대응해주시기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입으로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낸다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 무슨일로 그러한행동을하는지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6-7세 아이들은 호기심과 재미로 입소리 장난을 자주 할 수는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면 습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주의를 주기보다 대체할 재미있는 활동을 제안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돌려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