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내가 나를 주무르면 시원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딸이나 안사람이 어깨를 주물려주면 시원한데 내가 나를 주무르면 안마기만도 못한것같은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어떤 느낌에 차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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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안마기나 남이 주무를때는
상대방의 아픔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지않고
자신이 가진 힘으로 하기에 주무르는 효과가 있어요.
본인이 본인을 주무르면, 아프면 살살하고
얼마나 주물러야 안아픈지 인지를 하고있기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부엉이입니다.
나에대해 적당히타협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스스로는 시원할만큼 주무르지 못해요. 아프니깐요ㅎㅎ 게다가 긴장이 완화된 상태에서 주물러야하는데 내가 힘을 줘서 주무른다는 자체가 온전한 긴장완화의 상태는 아니라는걸 말합니다. 주무르는 부위는 그래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이들어가는 팔은 그만큼 또 피로가 쌓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