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를 막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IT 기계만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넘쳐납니다. 과소비를 하지는 않는 편인데 하나에 꽂히면 사고 싶어서 다방면으로 알아보다가는 결국에는 사게되거든요..(살짝 답정너처럼요)
혹시 충동구매를 막는 노하우나 팁이 있을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한번 구매하면 줄줄이 비앤나로 계속 구매할 물품을 찾는 이상한 버릇이 있습니다.
대부분 구입하고나면 안쓰게되고 고민 많이 했었는데 저는 이렇게 과소비 막았습니다.
일별,주별,월별,분기별 구입한도금액 정해놓고 그 금액에 맞춰 구입하는 쪽으로 타협봤습니다.
한도가 생기니 한번 더 생각하게되고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통장에 돈을 볼때 일정한 가격이 있어야 안심이 되는 사람이라 그 가격을 제외한 가격에서 쓸 수 있는 가격을 정합니다. 그리고는 이번달 혹은 다음달에 무조건 사용 해야 할 돈을 정리해두고 그 안에서 최대한 사용 하려고 하기 때문에 최대한의 충동구매는 낮춰지더군요. 그리고 사기 전에도 내가 이 물건을 잘 쓸수 있을지, 돈 아깝지 않게 사용 할지를 생각하고 살지를 결정을 내립니다.
충동구매에 가장 좋은 것은 미리 계획을 세워 지출을 하는 것입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 것인데요
자신이 사야할 우선순위를 먼저 매깁니다.
그리고 자신이 쓸수 있는 정확한 예산을 확인해 봅니다.
그 예산안에서 살 수 있는 최상의 방안을 찾으면 됩니다!!
그럼 충동 구매를 막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소비는 우리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치우치기가 쉽습니다.
《자본주의》라는 책에는 이러한 내용이 잘 나타나 있어요.
런던대학교 애드리언 펀햄 교수에 따르면 불안할 때, 우울할 때, 화가 났을 때
평소보다 소비가 더 쉽게 일어난다고 합니다.1,기분 전환을 위해 돈을 쓰는 대신 산책이나 나들이 등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활동’으로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 좋아요. 쇼핑보다는 산책이, 외식보다는 직접 요리하는 쪽이 더 낫다는 것이죠.
2,신용카드가 아닌 현금을 쓴다는 원칙이라도 세워보세요.
학자들에 따르면 현금을 쓸 때는 우리 뇌가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중요한 자산이 없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신용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된다고 합니다. 현금과 다르게 신용카드는 계산을 하고 다시 돌려받는 것이기에 뇌가 착각하여 손실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획에 없던 지출이라도 무조건 현금으로 계산한다면 샛길을 그나마 크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