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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키드 믿을만 할까요?

나이
4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고혈압
기저질환
고혈압

자가진단키드 양성의 경우 거의 맞다고 하는데 음성의 경우는 잘 맞지 않는다는것 같아요.

그래도 검사 결과에 신빙성이 되기 때문에 이용하라는거겠죠?

가격도 그렇고 매일 검사 하기 정말 부담도 되더라구요 .

코로나 검사 키드 괜찮을까요?

그리고 코로나 증상중에 인파선염도 있을까요?

갑자기 안파선이 부었는제 목 근육 부분에 통증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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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편의점 진단키트나 약국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키드 정확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양성은 그나마 맞지만 음성은 정확도가 낮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인후통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인파선염은 아직까지 관련 증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다양하며, 개인의 검체 채취법에 따라서도 정확도가 매우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자가진단 키트를 쓰시기 보다는 의심증상 등이 있을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 또는 호흡기클리닉에 내원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코로나감염시 임파선염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인후통 증상 역시 편도선이 부으면서 발생하며 이 편도선 역시 임파선의

    일종이기 때문에 목 임파선염 역시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 등의 바이러스도 임파선염을

    유발할 수 있어 자가 진단 키트에서 음성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개인 소독과 마스크 유지를

    철저히 지키시는 것이 맞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호흡기로 임파선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 자기진단키트는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크고 임상에서 실제로 정확도 매우 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를 신빙성 있게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결국 PCR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알고계신 것처럼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는 매우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애매한 경우에는 PCR 검사가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 감염이 되면 몸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인파선 쪽에 염증이 오면 인파선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파선염이 온 것 같다고 해서 코로나 감염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임파선은 몸안의 림프액 즉 면역과 관련된 체액이 흐르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졌을 때 통증이 없는 임파선 결절등은 오히려 다른 질환의 위험성이 있으나 통증이 있는 임파선 결절은 주로 체내 염증 반응의 부산물 같은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증상으로는 코로나19와 상기도감염을 구분하기 불가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키트가 검출될만한 양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키트의 정확도는 높습니다.

    검체를 체취하는 방법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정도에 따라서 검체를 체취할때 나오는 바이러스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사람이 검사를 했을 경우의 정확도가 낮게 나타나게 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검사결과를 다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최근 유명가수분도 5번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였으나 PCR 검사상 양성으로 확진됐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키트업체가 식약청에 검사의뢰를 했을때 민감도가 90% 정도로 나왔으나

    대한 진단검사의학회에서 연구했을때는 41.5% 정도로 검사결과를 다 믿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만 현재 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을 PCR 검사하기에는 장비도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호흡기전담클리닉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아시는 것처럼 음성의 경우 잘못된 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사실 자가진단키트로는 진단에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코로나 증상 중에서 임파선염도 존재하게 됩니다. 같은 호흡기 질환이므로 임파선염을 호소하여 검사상에서 확진된 경우도 많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82.5%,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코로나19의 외부에 존재하는 단백질(항원)과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는경우 인후통(인파선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도가 높은지 궁금하시군요.

    검체가 제대로 채취 되었다는 가정 하에 정확도는 대략 90%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PCR 검사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임파선염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발생할 수도 있는 증상이며,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그저 정부가 코로나에 대해서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코로나 증상 중에 림프절이 붓는 것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정확도는 약 80% 정도 됩니다.

    코로나검사키트도 괜찮습니다.

    사용 먼저 해보시고

    양성나온다면 가져가셔서 보건소에서 PCR 검사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완화를 위한 약을 일단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진단 키트를 사용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PCR검사를 할 여력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돈도, 시간도, 검사 여력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대안으로 쓰는 것입니다. 신빙성은 많이 떨어져서...코로나 감염의 1차 증상으로 임파선 통증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방역체계에 부하로 인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하시는게 최선입니다.

    따라서 불편하시더라도 방역지침에 따라주시는게 좋겠으며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부터 인후통 증상과 더불어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몸살 등의 일반적인 감기 증상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교적 드문 증상으로 후각 및 미각이 상실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서의 증상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는 코로나 여부를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로 구매해서 쓰기 보다는 정말 의심될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하시거나 병원에서 검사를 하는 것이 더 정확성이 높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일부에서는 90% 이상의 정확도라고 주장하고 일부 학회에서는 40% 정도의 정확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pcr과 비교하였을 때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코로나에 감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감기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흡사하며 인후통 역시 관련 증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코로나 양성 환자가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판정받을 확률, 즉 민감도는 94.94%이고

    음성인 사람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은 100%라고 합니다.

    즉 실제로 양성이지만 검사상 음성으로 나올 확률도 5%정도 있다고 합니다.

    정확도가 걱정되시면 여러번 해보시면 정확도 면에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은 다양하고 목부위 통증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