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발견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은 화성인가요?
인류는 지구가 수명을 다했을 때를 대비하여 제 2의 지구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화성이 가장 지구와 유사했는데, 그 이후로 추가로 발견된 행성 중 화성보다 더 지구와 유사한 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화성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중에 가장 지구와 유사한곳은 태양계 밖의 태양계와 비슷한 행성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케플러-452b(지구 크기의 1.6배로 슈퍼 지구가 있으며 골디락스존인 생명가능지대가 위치하여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 약 1400광년 떨어짐), 프록시마 b(지구의 1.27배 정도이며 생명가능지대에 있으며 지구에서 약 4.24광년 떨어진곳입니다),트라피스트-1e( 7개의 행성이 생명가능 지대에 위치해 있따고 보고 있습니다! 약 40광년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케플러-186f( 지구와 비슷한 크기로 생명가능지대에 있으며 약 500과연 떨어진곳에 있음) 이렇게 태양계 내가 아닌 다른 여러곳에 지구와 비슷한 곳들을 발견해 내었죠!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에서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은 그러나 지구와 화성 모두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다른 측면에서 유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성은 지구와 비교적 유사한 크기와 표면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대기는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이 표면에 존재하지 않는 등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화성의 일부 지형적 특성은 지구와 유사할 수 있지만, 지구와 화성 사이에는 여전히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유사한" 행성을 정확하게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케플러-1649c는 화성이 아닌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으로 간주됩니다. 이 행성은 지구와 크기와 온도가 유사하며,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주 가능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자전 현상으로 인해 한쪽 면은 영원히 뜨겁고 다른 면은 영원히 차가운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케플러-1649c가 실제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