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도 아이가 대답을 잘안하고 소극적이라는데, 어떻게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소심하긴한데,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잘안하고 소극적이라더라구요. 아이를 어떻게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고난 내성적인 성향은 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사소한 이야기에도 항상 귀 기울여주시고 공감하고 반응해 주시며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 주세요. 평소 작은 일에도 아이의 의견을 먼저 물어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대답을 잘 안하고 소극적이라고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도 탐색을 하는 시간이 필요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지나친 지적 피하기, 부모와 타인 관계를 보여주기 등을 통해 아이의 사회성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활동에 대해서 칭찬을 잘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이 하는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한다면 이러한부분이 조금씩 개선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보통 타고난 성향이 강하며 환경적으로도
바뀐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활동을 경험시켜 아이 성향을
스스로 바꾸도록 하시는 것을 유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