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은 어느순간부터 문과는 기피하는데 철학과가 가장 큰 기피 대상인가요?

우리나라 대학은 10년 전부터 문과와 이과로 나뉘며 문과는 기피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문과가 해당하지는 않겠지만 그 중 철학과는 가장 큰 기피 대상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기술 중심의 사회로 가기에 문과의 인기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철학과면 너무나 이론 중심이기에 그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 결국 자본 주의 원리에 의해서 그렇게 됩니다. 우리 나라 전체 4년제와 전문대를 합쳐서 343개 대학 중 철학과가 있는 대학은 42개 대학뿐인데 학문이 자본 주의의 시장원리에 간섭을 받으면 안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인문학과 순수 기초과목 폐강 속출되고 경영학과 취업 관련 과목 학생 몰림 현상이 나타 나며 철학과와 같은 취업과는 별 상관이 없는 학과들은 점차 없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국문, 영문, 사학 , 철학 등 인문계 중에 가장 큰 비선호 학과는 철학과가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철학과는 예전부터 문과 중에서도 비인기학과였죠.

    실용성이 없는 학과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말 철학이라는 학문에 뜻이 있다면 줏대있게 선택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문과 기피 현상은 심하고 철학과는 그 중심에 있는 학과 중 하나죠.

    수년간 이과 쏠림 현상과 함게 문과 기피 현상이 심화되었고 특히 인문사회 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그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입 시 표준점수에서 유리한 이과생들이 문과 학과로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까지 겹쳐 문과 경쟁률아 과도하게 높아지는 등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에서 이문학과 순수 기초과학의 폐강이 속출하고 심지어 철학과 자체의 폐지나 통폐합까지 논의되는 상황입니다.

    모든 학문의 근본이라고 불리는 철학과가 푸대접받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는 철학이 학문의 토대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취업 시장에서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찾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지원자가 줄어들고 대학에서도 학과 유지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