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기피 현상은 심하고 철학과는 그 중심에 있는 학과 중 하나죠.
수년간 이과 쏠림 현상과 함게 문과 기피 현상이 심화되었고 특히 인문사회 계열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그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대입 시 표준점수에서 유리한 이과생들이 문과 학과로 지원하는 문과 침공 현상까지 겹쳐 문과 경쟁률아 과도하게 높아지는 등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에서 이문학과 순수 기초과학의 폐강이 속출하고 심지어 철학과 자체의 폐지나 통폐합까지 논의되는 상황입니다.
모든 학문의 근본이라고 불리는 철학과가 푸대접받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이는 철학이 학문의 토대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취업 시장에서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찾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지원자가 줄어들고 대학에서도 학과 유지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구요.